드디어 미션을 완수한 나 자신에게 한 마디 한다면~~해가 쨍~ ~~ 모두들 휴가가느라 바쁘고 휴가를 못 가는 사람은 휴가를 기대하면서 뜨거운 날씨와 싸워가는 기간이죠. 저도 아직 휴가를 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휴가를 갈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요.이렇게 날씨가 푹푹 찌는데도 컴퓨터의 열기와 싸워가면서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지금 제가 한창 공부하고 있는 것은 듣기예요. 아무리 A1~A2로 쉬운 단계일지라도 글로 보는 것과 듣는 것은 많이 다르거든요.제가 제일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듣기예요.독일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그래도 좀 알아듣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정말 안들리거든요.영어도 일반적으로 미국사람이 하는 영어와 인도사람이 말하는 영어가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