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자유로워지고 당당해지고 뭔가 혼자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부를 할 때도 단체로 하기 보다는 혼자서 주도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많이들 노력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요즘의 이러한 성향들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 혼자서 독립적으로 하는 학습, 온라인으로 혼자서 고군분투하면서 자신만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열공’ 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저도 같이 맘을 맞춰서 공부를 같이 할 사람을 찾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시간도 안 맞고 성향도 다르고 레벨도 달라서 같이 공부한다는 게 쉽지 안잖아요. 그래서 혼자서 독일어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독어 공부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