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7기 열공4주차 :왕초보탈출2탄

나의 노트 필기와 학습진도 현황

강의 듣는 나의 모습과 노트 필기

나의 노트 필기 상황

6월 달의 학습 계획은 왕초보 탈출 1탄부터 3탄까지의 시리즈를 계속 복습하면서

리얼! 실전 독일어 회화를 공부하려고 해요.

5월 달 내내 왕초보 탈출을 계속적으로 복습해서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전회화와 겹치는 부분이 있으므로

실전 회화 연습으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독일어를 만들고 싶어요.

봄이라 날씨가 좋아지면서 길에는 많은 독일어를 하는 독일사람들? ㅎㅎ 이 다니고 있어요.

모두들 저의 언어 선생님이죠. 맘 같아서는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연습을 하고는 싶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말하는게 두려워서 잘 하지를 못해요.

또 아는 부분은 정확히 잘 들리는데, 모르는 단어나 낯선 표현의 단어나 회화가 한번 들리면

거기에 모든 정신이 꽃혀서 그 다음 내용은 들리지도 않고, 이건 또 뭔가 싶고

갑자기 자신감이 훅~ 떨어지고 머릿속이 갑자기 하~얗게 변하는 걸 느낍니다.

아는 것 만큼 들린다는게 이런 뜻인가 싶기도 하고요.

또 배운 것을 용기를 내서 말해도 상대방이 내가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들으면 갑자기 입이 닫혀져버리는

저 자신을 보면서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요.

여하튼 이런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나의 약점이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큰 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최대한 학습할 때 강사와 비슷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하튼 저는 두려움 없이 말하기 위해서 앞으로의 학습 방법은 문법은 조금씩 하면서 복습을 하고

말하고 듣는 학습 중심으로 하려고 해요.

회화 중심으로 초급에서 실전회화까지, 중급 회화의 단계까지 학습하려고요.

- 내가 독일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일 -

1. 들리는 단어가 많아지도록 가장 필수적인 회화 위주로 학습한다.

2. 문장 안의 단어는 그 뜻을 정확히 알아둔다.

3. 핸드폰에 회화를 저장하고 수시로 들으면서 익숙해지게 노력한다.

4. 슈퍼나 상점에서 주로 하는 말들을 유심히 듣고 집에서 연습한다.

5. 강의를 왕초보탈출 시리즈와 실전회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독일어, 귀가 트이는 독일어 듣기,

하루 20분 필수 VOKA 시리즈를 계속 수시로 복습하면서 쉬운 단어와 회화 표현부터

완벽히 내꺼로 만들기위해서 복습을 계속 한다.

 

앞으로 6월 한 달 동안은 회화를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자신감을 올리려고 해요.

우선 말하는게 되면 그 다음은 쓰기를 해야 하겠죠?

독일은 한국에 비해서 모든 시스템이 아나로그예요.

그래서 아직도 모든게 이 메일과 편지로 하는게 보편화 되어 있어요.

그리고 편지의 양식에 맞게 편지를 쓰는 연습을 시험 볼 때 필수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편지와 이메일 쓰는 법,

(문자 쓰는 법을 예시)을 하나 만들어 놓고 필사하듯이 계속 적으로 쓰는 연습을 하려구요.

익숙지 않은 편지 양식이 사람의 기를 많이 죽이는 상황에서 반드시 연습해야겠죠?

편지쓰는게 자유자재로 되면 일기를 규칙적으로 써보려구요.

일기를 쓰면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고 일기쓰면서 익히 문장은 말 할때도 쉽게 생각 날거 같아요.

우리가 말을 할 때 아는 회화는 바로 튀어나오지만 그 외에는 머릿속으로 문장을 조합하면서 한참 생각을 하잖아요.

그래서 쓰기 연습을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하기 위해서 노력하려구요.

제 계획표를 보니 6월 한 달 동안 학습할 양이 상당히 많은거 같네요.

열심히 해보려구요. 우리 열공 챌린지 멤버들도 같이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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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KdNK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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