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1기 열공3주 :60일 독일어시험A2-2

 

나의 강의 진도현황

노트 필기한 모습

필기한 노트

한 여름에도 더위를 이기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이 가을에도 선선한 가을의 공기를 느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서 학창시절을 거쳐 직장 생활을 하고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계속적으로 뭔가를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 거 같아요.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공부하고….참 힘들기도 한 것 같지만 이렇게 계속
도전하고 노력할 수 있는 의지와 체력, 환경이 열린다는 것이 즐겁고 감사하기도 해요.
나이가 들어서는 젊었을때와는 달리 뭔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줄고 도전할 용기도 줄어드는데,
가장 잘 사용할 수 있고 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언어를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영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독일어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즐겁고
에너지가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매번 뭔가를 도전하고 공부를 해야 할때마다 누군가와 함께 또는 어떤 곳에 도움을
받아가면서 시작하게 되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먼저 나 혼자 스스로 도전을 해보고
노력하고 하면서 정확하게 해나가야 할지와 중도에서 접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지요.
제가 처음 독어를 배우기로 생각하고 시작한 것은 교육방송을 듣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초창기의 독일어 교육방송은 레벨이 제대로 나뉘어지지도 않았어요. 발음도 모르는 제가
회화를 듣고 해석해주는 것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너무 어려워서 포기를 해버렸지요.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는 독일어를 어디서 배워야 할지, 과연 고등학교에서 제 2외국어로
가르치는거 외에는 독일어를 가르치는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 정도로 독일어를
접하기 힘들었고 학원도 들어본게 없었어요.
나중에는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개인과외도 받고 학원도 다녀봤지만 단지 수업시간에 공부한
것만으로는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잘 할 수가 없어요.
추가 숙제를 하거나 집에서 복습을 꾸준히 하고 외우고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내꺼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기초를 정확히 잡아주고 단계별로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다면 혼자서 독일어를
공부하는게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그래서 혼자서 독어를 공부하는 시원스쿨 독일어 인터넷학습을 신청하게 된거예요.
혼자서 공부한다는게 왠지 외로워 보이고 능률이 안 오를 것 같이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꼭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혼자서 공부를 하니깐 좋은 점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할 수가 있어요.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복습해도 이것도 기억 못 하는 내 자신이 바본가 보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책하지 않아도 돼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노력할 수 있는 자기 파악과 반성의 시간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그래서 저는 혼자서 독일어를 공부하는게 익숙하고 편해요. 아마 열공챌린지 멤버들 중에도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런게 이상한게 아니라 사람마다의 성향의 차이 이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또 ‘함께’ 열공 하는 우리 친구들~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RiLK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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