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1기 열공5주: A2실전모의고사2

필기하며 공부한 모습

강의 듣는 모습

나의 진도 현황

8월달에도 열공 챌린지를 꼭 성공하겠다고 열심히 시작하였으나 갑자기 마지막 주에 열심히
노느라 바빠서 성공을 하지 못했어요. 지금도 아쉽지요.
그래서 이번 9월의 열공 챌린지 도전은 정신을 차리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요. 그래서 초반부터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열공 챌린지 멤버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니깐 열심히
하게 되는 거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공부하다가 중간에 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저는 나름 계획을 세워서 이 주에 그리고 이 달에 공부진도를 맞추는데, 가끔은 학습 진도를
나가다가 다른 학습을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이번 주에 독일어 A2실전을 학습하다가 갑자기 독일어 동화를 듣는 다든가 기초문법을
다시 듣기도 하지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그 공부가 재미있었던 거 같고 가끔은 다른 것을 공부하고 싶을 때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 이번 달에 학습을 한 진도는 동사 마스터, 60일 독일어 시험 A2, 독일어 실전 A2를
학습했어요. 당연히 이해 안되고 기억이 알아듣는 과목은 반복적으로 듣기를 했지요.
제가 나이 들어 공부하면서 강의 들은 것을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강의를 들어서
기억을 떠올리는 게 저한테는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들을 때는 처음 듣던 속도보다는 좀 빠르게 들으면서 복습하는데도
다 이해가 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제 실력이 얼마나 향상이 되었는지는 잘 몰라요. 수시로 검증을 받거나
시험을 보고 있지는 않으니깐요.
객관적으로 독일어 실력을 평가해 보는 것이 나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는데 중요할 수도 있지만
제가 증서를 제출하거나 증명을 받아야 할 일은 없으니깐요.
하지만 제 독일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선 강의를 들을 때 강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 무슨 단어를 말하고 문법을 설명하는지 알겠다는 거죠.
그리고 강사가 말하는 단어나 동사가 뭔지를 알겠고 그 의미가 자동으로 떠올려져요.
또한 제 자신이 독어를 말하는데 있어서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는 거예요.
이러한 부분을 볼 때 제 독일어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직도 나의 독일어 공부는 완성이 되지 않았고 계속 진행 중 이지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언어공부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 호호 할머니가 되어도
즐겁게 독일어를 즐기면서 공부를 하고 싶어요.
공부의 양도 중요하고 꾸준히 하는지, 복습을 하는지, 여러 면으로 관리하면서 꾸준히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하려고 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9월은 A2 실전모의고사, 동사 마스터 반정도, 60일 완성 A2능력시험준비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는 주관적인거라 말하기는 좀 힘든거 같고요. 나름 열심히 공부했어요.
이번 9월달의 열공 챌린지를 성공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월달도 11월달도, 12월달도
열공 챌린지 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고 싶어요.

저와 함께 공부하는 열공 챌린지 멤버들~~~~

9월에도 임무를 완수하고 10월에도 열공의 임무를 완수하기로 노력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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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RiLK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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