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5주: 귀트이는 듣기A1~A2

드디어 미션을 완수한 나 자신에게 한 마디 한다면~~해가 쨍~ ~~ 모두들 휴가가느라 바쁘고 휴가를 못 가는 사람은 휴가를 기대하면서 뜨거운 날씨와 싸워가는 기간이죠. 저도 아직 휴가를 가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휴가를 갈 생각으로 기분이 좋아요.이렇게 날씨가 푹푹 찌는데도 컴퓨터의 열기와 싸워가면서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지금 제가 한창 공부하고 있는 것은 듣기예요. 아무리 A1~A2로 쉬운 단계일지라도 글로 보는 것과 듣는 것은 많이 다르거든요.제가 제일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듣기예요.독일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그래도 좀 알아듣는 부분이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이 말하는 독일어는 정말 안들리거든요.영어도 일반적으로 미국사람이 하는 영어와 인도사람이 말하는 영어가 다르게 ..

외국어/독일어 2024.07.2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4주: 귀트이는 듣기A1~A2

날씨가 추울때는 컴퓨터 앞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할만해요. 그런데 요즘처럽 날이 더워지면 컴퓨터의 열기가 공부하기 힘들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날씨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안하게 되는거지요.보통 인강은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데서 아무 때나 공부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가격도 싸잖아요. 반복학습을 할수 있어서 오히려 본전을 몇 번씩 뽑고도 남을거라는 생각을 하지요.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혼자서 배워나갈수록 지루해지잖아요.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요.저도 쉽게 지루해지는 이유 때문에 학원에 가서 자극도 받아보고 과외를 하면서 공부법을 바꾸기도 했어요.그런데 학원은 멀리까지 차를 타고가야하고 강의시간이 고정되어있어서 시간을 꼭 지켜서 가야하고 일이 있어서 빠지게..

외국어/독일어 2024.07.23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3주: 귀트이는 듣기A1~A2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년초에 열공하겠다고 각오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의 중순을 달려가고 있어요.확실히 여름이라서 컴퓨터 앞에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컴퓨터에서 열기가 푹푹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저처럼 열공하겠다고 작정했던 사람들도 공부를 하고 있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하지만 꼭 해야하니깐 이번주도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해요~~제가 이번주 시원스쿨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는 표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 표현이 있어요.어려워서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많이 들어본 표현법, 내 기억에 잘 들리는 단어들, 가장 흔하게 많이들 말하는 표현들이 저는 반갑고 기억에 남아요.제가 제일 두려워하고 잘 안되는 부분이 듣기인데 이번주 듣기는 안내방송으로 들었을때의 독일어..

외국어/독일어 2024.07.1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2주: 귀트이는 듣기A1~A2

누군가 내게 돈을 주며 독일어권의 나라로 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많이 망설여지겠지요. 하지만 물가는 좀 많이 비싸지만 깨끗하고 공기가 좋은 스위스로 여행계획을 잡을 거예요.. 예전부터 항상 가보고싶은 나라의 목록에는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가게되지않는 나라중에 하나예요. 왜 냐면 저는 자연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편리한 도시가 좋고 도시의 불빛이 좋고 사람이 어느 정도는 북적거리는 도시가 활력이 넘쳐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나이가 50대로 들어서니깐 북적거리는 도시도 좋지만 뭔가 느리게 흘러가는 여유로운 환경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게 되는 것 같았어요.다른 사람들은 젊었을때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 같은데, 저는 나이가 들면서 여유로움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

외국어/독일어 2024.07.11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1주: 귀트이는 듣기A1~A2

하반기 독일어 목표를 말한다면~~~~~~~ 2024년도의 처음 시작이 가슴 설레이던 때가 6개월이 지나갔어요. 이제 2024년의 하반기인 7월이 시작되었네요.자 그렇다면 나의 올 한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반성하기 시작을 했어요.저는 독일어를 공부해도 공부를 한 것에 그치고 실생활에서 적용이 안되고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저도 말을 잘 하고 싶어요. 정확히 알아듣고 싶고요. 그런데 머리에만 있고 당황하면서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아는 단어의 내용만 들리고 다른 말들은 들리지 않는 문제도 가지고 있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주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자주 책을 소리내서 읽어보기도하지요. 이런 방법들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했어요.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외국어/독일어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