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공부를 하고 싶으면 무료로 올려주는 EBS도 있고 유투브에도 자료를 많이 올려주고 있어서 학원가고 싶거나 유명한 인강을 듣지 못하고 과외를 못하더라도 학습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는거 같아요. 제가 학교를 다닐 때는 인강이라고 하는게 있다면 EBS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수능을 위한 인강도 아니었고 초, 중, 고를 구분하여 세분화 된 교육을 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재미로 보는 정도여서 인강의 형태가 있기는 하지만 학습에는 별로 도움이 안됐지요. 학교 공부외에 공부를 더 하고싶으면 학원에 가거나, 과외 아니면 학교에서 수업한 것을 혼자서 복습 하는게 다 였어요. 그 당시에 학습에 도움이 되는 건 새벽에 해주는 영어회화 정도였고 판매되는 영어회화 테이프가 있었어요. 그 뒤에는 학년과 교과서에 맞춘 녹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