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도 열공 챌린지를 꼭 성공하겠다고 열심히 시작하였으나 갑자기 마지막 주에 열심히 노느라 바빠서 성공을 하지 못했어요. 지금도 아쉽지요. 그래서 이번 9월의 열공 챌린지 도전은 정신을 차리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요. 그래서 초반부터 바짝 긴장하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열공 챌린지 멤버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니깐 열심히 하게 되는 거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공부하다가 중간에 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저는 나름 계획을 세워서 이 주에 그리고 이 달에 공부진도를 맞추는데, 가끔은 학습 진도를 나가다가 다른 학습을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이번 주에 독일어 A2실전을 학습하다가 갑자기 독일어 동화를 듣는 다든가 기초문법을 다시 듣기도 하지요. 이유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