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에게 독일어로 칭찬 한마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한동안 참 많이 유행했어요.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칭찬에 인색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이 없죠. 특히 가까운 가족과 같은 사이는 칭찬보다는 질책을 더 많이 했었기에 이 말은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거 같아요. 나 스스로를 칭찬하기는 쉽지 않아요. 스스로 칭찬을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남이 저를 칭찬하는것도 불편해하니깐요. 하물며 저 자신이 스스로를 칭찬한다는건 더 어렵게 느껴져요. 좀 더 노력하면 되는데, 하지 않은 것을 알기에 칭찬이 잘 안나오는거죠.이런 제가 나 스스로를 그것도 짧은 독일어로 칭찬을 한다니깐 부끄럽네요.ㅠㅠ 늦은 나이에 열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한다면 1. Sie 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