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인강추천 38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5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열공챌린지 40기 미션을 완료한 소감은? 매달 올라오는 열공챌린지 이벤트이지만 저는 매번 고민을 한답니다.내가 이걸 한달 동안 완수를 할 수는 있을까?이 번달은 일이 많은데, 공부에 얽메이다보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텐데, 이걸 꼭 하겠다고 목표를 잡아야 하는걸까? 하는 저와의 갈등이 계속있어요.하지만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하는 마음은 이번달에 나의 최선을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지요.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도 한 달을 잘 지켰다는 긍지와 안도감 등이 저를 열공 챌린지에 도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열공 도전 신청을 하고서는 월단위의 계획표도 만들고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서 모든 짜투리시간도 독일어에 익숙해지도록 계속 반복을 해요. 그렇게 빡세게 한달의 첫 일주일이 지나가지요.열심히 ..

외국어/독일어 2024.04.26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4주: 자주 쓰는 꿀 패턴

오늘 나의 학습 필기를 보여주세요? 강의에 따라서 책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책이 있다고해서 줄만 치고 눈으로만 읽으면서 공부를 한다면 내 것이 다 되었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아요.그래서 연습장에라도 반드시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열공 멤버들도 저처럼 책이 아닌 노트에 꼭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1. ~하자(현재) Lass uns 목적어+동원 예) * 밥 먹으러 가자. Lass uns essen gehen.* 부엌을 청소하자. Lass uns die Küche aufräumen.*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Lass uns die drüber (darüber) sprechen* 베를린으로 (놀러)가자 L..

외국어/독일어 2024.04.22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3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독일어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나요? 극복 방법은? 저는 오늘도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잘 하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잘 하려고 날마다 노력을 하는 사람이예요. ㅎㅎ 조금씩 매일 공부를 하는 편이죠.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유지를 하려고는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실력이 날마다 눈에 띄게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까먹는것을 막아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힘들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했던 독일어를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독일어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는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꼭 정복하리하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을거예요. 그런데 언어를 공부하다보면 그 ..

외국어/독일어 2024.04.20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2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내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을 독일어로 한다면~~”! 저는 하루의 시작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준비로 시작해요. 주부들은 아침이 가장 바쁘잖아요. 아침에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슈퍼를 자주 가요. 슈퍼에 가면 인사부터 하지요 “Guten Morgen~” 제가 자주 먹는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안 보이면 “Haben Sie Philadelphia-Käse?”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있나요?) 저희는 일반적인 치즈를 빵사이에도 끼워 먹기도 하지만 주로 버터나 크림 치즈를 발라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없으면 저희집 근처의 penny라는 슈퍼는 7시부터 열기 때문에 아침식사에 없는 재료를 아침 일찍부터 자주 사러가거든요. 특히 아침에 갓구워진 방은 정말 맛있어서 빵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오게..

외국어/독일어 2024.04.09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1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 B2

“어떻게 독일어 독학을 결심하게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 독일제품이 아닌 서독 제품을 사용해봤고 독일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얘기만 들었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독일에 올때는 독일어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예전의 제2외국어, 이제는 별 쓸모없는 외국어라는 생각이 많이 지배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처럼 독일 젤리나 식품, 초콜릿, 화장품, 잇몸치약이 유명하지 않던 시기였지요. 그런때라 독일어 학원을 찾기가 어려웠고 교육방송에도 한 타임만 교육하고 있었어요. 수준별 강의가 아닌 한가지로요. 그런 독일어를 접하면서 너무 어려웠지요. 학원도 수업을 받으러 다니기 어려웠고 인터넷 강의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에게 과외를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선생님에 따라서 과외방법이..

외국어/독일어 2024.04.07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1주:주제별 말하기 1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많은 중요한것들이 있지만 내가 노력해야 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초등학교때는 친구랑 노는게 제일 중요했고 중학교때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수학이 제일 중요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때는 스펙이랑 취업이 제일 중요해지고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들고 전업주부로 해외에 살다보니깐 외국어를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졌어요. 이 부분이 50대 초반의 나이에도 몇 년동안 독일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이고 제가 독일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예요. 저는 독일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어요. 하지만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요. 처음에 공부 시작할 때 좀더 집중해서 공부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좀 ..

외국어/독일어 2024.01.05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6기 열공4주:주제별 말하기 1

10여년전?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 전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고 해요. 한국인들이 대거 이동을 하던 때는 50년전일거예요. 우리나라가 가난하던 시절 간호사와 광부로 처음 독일에 한국인들이 일을 하러왔었지요? 그 때는 독일사람들이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오던 2013년도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성인들이 꽤 많았어요. 그 이후에도 어린 학생들은 한국을 잘 몰랐고 성인들도 가난한 원조국가 정도로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코로나 기간동안 밖에 나갈 일이 없고 세계여행을 간접적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경험하면서 또 bts등의 한류 열풍으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알아요. 그래서 지금은 독일 사람들도 한국에 여행을 많이 가더라고요. 얼마 전에 아이들과 한국..

외국어/독일어 2023.12.19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6기 열공1주:듣기B1-B2

지금까지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독일어는 계속 공부를 해왔어요. 매번 공부 방법을 바꿔서 그렇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하고는 있어요. 점점 독일어 공부의 필요성도 알고 효과적인 공부가 뭐가 있었는지도 경험해봐서 알고요. 이렇게 독일어를 잊어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공부는 계속하고는 있지만 나이가 드니깐 점점 공부가 힘들어지는구나. 그러다보니 생각처럼 열심히 하게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공부와 관련된 것은 시작하면 뭐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한 나라의 언어를 한다는 것이 빠른 시간 안에 늘지 않는다는 것을 새롭게 경험하면서 힘들어지기 시작을 했지요. 처음에 한 문장의 단문을 배울때는 다 들리고 말할 수 있고 외울 수 있었지요...

외국어/독일어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