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했어요. 올해 내내 열심히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달은 후회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2023년을 계획하려면 뭔가 실천하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할 것 같아서이기도 해요. 12월에 마지막 열공챌린지를 도전하면서 중고급 문법을 공부하는데, 문법의 양이 생각보다 참 많아요. 외우고 외워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 반복해서 보니깐 그 어렵던 문법이 익숙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문법이 이해가되도 어려운 것은 외워지지가 않아서 문장에서 보면 해석이 잘 안되고 작문을 할때도 기억이 안난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부방법은 1. 강의의 문법을 모두 다 외울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