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4기 열공5주: 독일어중고급문법

꿈꾸는 우리 2022. 12. 28. 23:40

수업 진도 현황과  강사의 강의 
강의 노트필기한 모습
강의 노트필기와 강의 고르는 모습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했어요.

올해 내내 열심히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달은 후회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2023년을 계획하려면 뭔가 실천하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할 것 같아서이기도 해요.

12월에 마지막 열공챌린지를 도전하면서 중고급 문법을 공부하는데, 문법의 양이 생각보다

참 많아요. 외우고 외워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 반복해서 보니깐 그 어렵던 문법이 익숙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문법이 이해가되도 어려운 것은 외워지지가 않아서 문장에서 보면 해석이 잘 안되고

작문을 할때도 기억이 안난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부방법은

1. 강의의 문법을 모두 다 외울 수는 없으니깐 핵심만 적어놓고 가장 기본되는것만 외우기

2. 핵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으로 30%만 적어놓고 외우기로 계획을 잡아두고

적어두기

3. 강의를 반복해서 여러번 듣기(계획표에 들었던 횟수를 적어두기

4. 강의를 들은 후 요점만 다시 보면서 강의 들었던거 생각하기

5. 문법과 관련된 문장을 써보고 문법이 제대로 적용이 되었는지 비교해보기

6. 핵심 문법을 다 외운후에는 나머지 문법 중의 30%만 또 핵심 노트에 적어두고 외우기

7. 60%의 핵심 문법을 다 외운 후에는 나머지 40%의 문법을 외우기

8. 나머지 40%는 앞의 핵심보다 두배의 시간을 투자해서 외우기

9. 강의의 핵심문법을 외우고 강의를 들으면서 빠뜨린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다 외우지 못했던 핵심 문법도 외울 것 같아요.

저는 중고급문법의 강의를 먼저 다 듣고 반복해서 듣기를 시작했어요.

당연히 요점 정리도 노트에 필기를 했지요.

그리고 나서는 계속 반복해서 강의 듣고 외우고 받아쓰기처럼 노트에 써 보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외운 것을 되새기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잘 안되니깐 지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계속 꾸준히 하려고요.

이번달은 중고급 문법의 강의를 모두 다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내꺼로 만들고 있어요.

혼자 학습을 하면서 다른 경쟁자가 옆에 없으니 나태해질 수 있어요.

그런 나에게 뭔가 학습을 하고자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참 중요하지요.

열공챌린지를 통해서 경쟁의식을 갖고 학습을 하다보니 나름 학습 태도도 좋아지고

강의도 끝까지 완강을 하게 되었어요.

문장을 완성하는 것도 어려운 단어나 동사가 아니라면 어렵지는 않게 완성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문장을 만들 때 짧은 문장이나 쉬운 문법이 들어가는 문장은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점점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나가면 어렵지 않게 말하게 될 것이고 완전한 문장으로

잘 말하게 되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3u5JnYj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독일어

독일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독일어! 왕초보 탈출부터 독일어회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

germany.siwonschool.com

 

* 하단 쿠폰번호는 패키지 1만원 할인쿠폰 입니다!

쿠폰 : TS22NLkpvNvq7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