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열공4주차 : 하루 20분 필수VOKA2

연습장에 적으면서 암기하는 모습

좌 : 필기하고 강의 듣는 모습                             중 : 노트 필기하는 모습                                  우 : 강의 듣는 모습

좌 : 진도현황                          중 : 중요부분 표시하는 모습                           우: 강의 듣는 모습

 

모두들 공부를 할때는 그렇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하지만 50줄의 나이에 공부를 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참 쉽지 않다고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공부를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목표가 있으면 어쩔수 없이 오래 걸리더라도 하게되지요.

저 또한 목표가 있어서 학습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힘이 드니깐 다음날로 자꾸 미루게 되는

나의 모습은 자기 합리화의 바다에서 항상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또한 이틀 학습 했다가 삼일 쉬면서 들쑥 날쑥 학습하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꾸준히 하려면 약간의 제약은

있어야 학습의 능률도 오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능할까 하는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시원스쿨에서 이벤트로 하고 있는 ‘열공챌린지’에 도전하는 것이예요.

이 나이에 공부한다는게 체력도 딸리고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서 집중하기도 힘들고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하기도

힘들어요.

열 개를 공부하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하나 정도 남아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열공 챌린지’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면 이번주는 학습하기 싫어도 그 주에 해야하는 학습 스케줄에 따라

억지로라도 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1. 매주 학습한 나의 진도를 올려야하고 내가 노트 필기한 사진과 학습 장면을 올려야 하니깐 숙제처럼 하게 되지요.

2. 매일 학습하는 모습을 사진 찍고 진도를 올려야해서 항상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지키게 되고요.

3. 노트 필기도 하고 필기한게 아까워서라도 또 보게 되는 장점도 있어요.

4. 진도표에 학습율 100%라는 표시를 보면서 나의 학습 성취도가 날마다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5. 모든 수강의 진도를 차례로 밟아 나가면서 나의 실력도 단계적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6. 한 달 동안 열공하고 후기를 써서 올리면 다음 달에 격려 차원으로 기프티콘도 보내주니....

‘ 내가 열공 했다고 칭찬 해 주는구나!’, ‘나의 노력을 격려해주는 사람도 있네.’ 하는 생각에 위로를 받기도 해요.

나이를 먹어도 누군가 나의 노력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준다는 건 항상 위로가 되네요.

그 위로를 열공챌린지에서 받으면서 오프라인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것처럼 학원과 강사와 소통한다는

생각도 들고 열심히 공부해 보자는 생각도 들어요.

독일어에 ‘Gelegenheit’ [게레겐하이트] 라는 말이 있어요.

‘기회’ 라는 뜻의 단어인데, ‘놓여 있다’ 라는 동사에서 피생된거예요.

‘기회란 내 앞에 놓여 있는 것’ 이라는 뜻을 생각하면서 정말 이번 기회에 독일어라는 내 앞에 놓여있는

기회를 잡아볼까? 하는 욕심을 갖게 되네요.

정말 기회를 잡는 욕심을 가져볼까요?

‘Gelegenheit’ 내 앞에 놓여 있는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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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BFRI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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