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열공5주차 :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독일어A1~A2

꿈꾸는 우리 2022. 3. 31. 21:27

편지쓰는게 쉽지않지만 열심히 강의를 듣고있어요.
좌 : 필기 하면서 강의 들어요.                             중 : 연습장에 쓰면서 외워요.                   우 : 필기한것을 강의 들으면서 복습해요.
좌 :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워요.                                           중 : 100% 완강한 진도현황입니다.                   우:  강의 들으면서 필기한거예요.

사람들이 살면서 노는 것과 반드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재미있지도 않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게 항상 쉽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돈이 그리 많이 들지 않거나 중도에 그만둬도 데미지가 크지 않다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저도 새롭게 독일어 학습을 시도했어요.

 제가 학생이었다면 방과 후에 학원가고 공부하고 취업 준비를 위해서 언어를 배우고 스펙을 쌓아가는게

당연한거 였을거예요.

 그런데 이 나이에 언어를 한다니, 그것도 너무 재미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필요할거 같아서 하는 학습은

참 헬스클럽 정 회원이 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은 그래, 시원스쿨 회원들과 같이 열심히 하는거야하면서 시작을 하다가 수요일쯤 되면

의자에 앉아있는게 힘들고 허리, 어깨 아프고, 책이 없어서 필기를 하면서 공부할라니 손가락도 아프고...ㅋㅋ

 온 몸이 뻐근하고 봄이니깐 밖에도 나가고 싶고... 집 청소, 옷 정리도 해야하고 생각보다 공부를 할라고 하니깐

유혹과 힘든 것들이 많네요.

 하지만 저는 열공챌린지 맴버이기 때문에 진짜 열공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시 붙잡고 책상 앞에 앉아 강의를 듣는답니다.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겠어요? ㅎㅎ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면서 나의 게으름을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되네요.

‘나 말고도 다들 이렇게 열심히 하겠지!’ 내가 게을러지면 안돼!’

‘다른 열공챌린지 도전자들은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을거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라도 필기를 하고

강사를 따라서 말하기 연습도 하게되네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과 지금도 가장 힘든 것은 뭔가를 시도 했을 때 성과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지치지 않고 힘들어도 묵묵히 계속 유지하는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우리가 보통 새해가 되면 헬스클럽의 정회원이 되서 한달, 두달은 열심히 하지만 세달 째 되면 혼자하는게

재미도 없고 운동을 해야 할 의욕도 떨어져서 일년을 못 채우고 헬스장을 안 찾게되는게

가장 흔하게 보게되는 예) 인거죠.

 어떤 일이든지 다 마찬가지 같아요.

 끝까지 한다는게 힘든거고 그렇게 한 사람들이 소위 성공한 사람이겠죠?

 열공 챌린지는 독학으로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격려가 되고 공부의 끈을 놓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자신의 공부 사진과 진도 현황의 블로그를 보면서, 또 다른 사람의 블로그도 보면서

‘나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역할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항상 묵묵히 열공 챌린지 맴버들과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오는 기회 , 나에게 잡으라고 놓여져 있는 기회 를 잡으려고요.

‘Gelegenheit’    내 앞에 놓여 있는 기회를 잡아봅시다!   화이팅!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BFRI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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