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8기 열공3주차 : 리얼! 실전 독일어 회화

꿈꾸는 우리 2022. 6. 19. 04:18

노트 필기와 강의 듣는 모습
노트 필기와 중요사항 표시하고 복습 강의 들음
노트 필기와 강의 진도표

 예전에는 편한 여행을 주로 다니고 다리 아프게 돌아다니는 여행은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지금 아니면 언제 가보나 하는 생각에 체력이 허락한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코로나로 2년 넘게 발이 묶여서 집에만 있었더니, 예전에 힘들고 귀찮다고 여행을 안했던 것을 자꾸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제약도 거의 다 풀려서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니깐 꼭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를 가고 싶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인근 암염광산 때문에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독특한 의미를 지닌 도시라고 해요.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의 집, 게트라이데 거리, 유대인 거리, 레지덴츠 광장, 잘츠부르크 대성당, 카피델 광장, 성 페터 성당과 묘지, 호엔잘츠부르크 성, 논베르크 수녀원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잘츠부르크는 예전의 소금 광산이 관광지로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들이 있는데,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예요.

 소금이 풍족한 마을이지만 음식들이 짜지는 않은거 같아요.

 관광하고 온 사람들이 다들 맛있다고 하는 거 보니깐 확실히 맛있겠죠?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쓰지만 발음과 어휘가 조금 다르고 음식 또한 독일과 비슷한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오스트리아만의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해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사먹는 음식들이 있는데, 맛있으니깐 모두들 먹으려고 할테니깐 저도 도전을 해보려고요.

 버거리스타의 수제햄버거와 굵게 썰은 감자튀김, 돼지고기가 아닌 송아지로 만든 슈니첼, 홍합이 가든들어서 시원하고 맛있는 슈트, 바클라바라는 디저트, 엄청 유명한 카페 자허에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케익과 커피, 야채는 조금 넣고 감자는 가득 들은 고기플레이트와 유명한 흑맥주를 같이 먹고 싶어요.

 또 루콜라를 잔뜩 올린 얇은 피자도 유명한데, 루콜라의 씁쓸한 맛이 치즈의 맛을 느끼하지 않게 잡아주어서 더 맛있다고 해요.

 놋케른은 폭신폭신한 머랭을 수북이 담아 구워내는 수플레 형태의 과자인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나는데, 오스트리아 황제 페르디난트 1세도 이 과자를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

 또한 모차르트 초콜릿과 마너과자도 유명한데, 슈퍼에서 쉽게 살수 있으니깐 좀 달기는 하지만 잔뜩 사가지고 오고 싶고 잘츠부르크는 소금으로 유명하니깐 음식용 소금과 목욕용 소금도 하나 사와야 할거 같아요.

 독일과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공기도 깨끗하다고해요.

 음식도 맛있고 낭만적인 도시라고 하니 이번 여름에는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인거 같아요.

 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다 맛볼 수는 없으니깐 34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잘츠부르크의 음식을 경험해봐야 할거 같네요또한 독일어를 사용하니 공부했던 독일어를 써 봐야 할거 같아요.

우리 열공 챌린지 멤버들도 꼭 한번 경험하세요~~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https://bit.ly/3wPR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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