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독일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이유로 공부를 하고 있을 거예요.
단지 재미만으로 한국에서 외국어를 한다는 건 정말 특이한 케이스 일것이고 목적이 있는
공부를 하는 분이 더 많겠죠?
어떤 분은 성악이나 악기, 지휘를 공부하러 가기위해서 또는 주재원으로, 기타 공학을
공부하러가거나 어릴 때 유학을 위해서, 독일로 사업을 하러 또는 독일에 직장을 위해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학습을 시작을 하게 된거겠죠?
독일어 공부를 할수록 매번 생각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잘 배워두면 여러 가지로
사용 할 가능성이 참 많다는 거지요.
예전에 우리의 부모님세대가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서 세탁소를 열어
일년 365일 쉬지않고 일하고 새벽 내내 건물을 청소하고 식당에서 주방 보조를 하는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식을 위해 또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나름 성공이라는 것을 하고 살았었죠?
그 때는 지금보다 가능성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잖아요.
저는 지금의 독일을 보면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국으로 가던 그 사람들의 그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해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독일의 인구는 이민자들이 아니면 점차
줄어가는데 연금을 내줄 사람이 부족하다는 거죠?
그래서 독일은 블루카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거고요.
독일사람들도 한국사람들처럼 대학 전공을 해도 경영이나 기타 다른 과목은
많이 하지만 수학이나 공학, 정보통신계통은 힘들어하고 어려워해요.
그래서 오히려 이쪽을 공략한다면 나름 기반을 잘 잡겠죠?
독일의 장점이 직장에서의 해고가 쉽지않다는 거고 아프면 ‘KRANK’ 라고해서
합법적으로 병가가 가능해서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고
법적으로 8시간 이상은 근무를 안 시키니깐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투잡, 쓰리잡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닌 인간답게 여유있게
살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벌지는 않더라도 독일에 정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욕심을 가지고 독일어 학습을 해서 독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고
독일로 직접 가지는 않더라도 독일어를 활용할 수 있는 관련된 업무를
한국에서 할 수도 있겠지요. 독일어를 가르치는 일을 할 수도 있고요.
독일어를 통해서 독일 뿐 아니라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쪽으로 발을 넓히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곳도 독일처럼 우리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한국인이 할 만한 일이 많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독일어를 통해서 직장, 학교, 이주 등 다양하게 사용할 곳이 있기 때문에
독일어를 하나의 전략적인 인생의 무기로 삼고 배우면 좋을거 같아요.
나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거지요.
외국어를 하나씩 배워가고 할수 있는 외국어가 늘어갈수록
우리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우리 열공멤버들도 열심히 독일어를 공부해서 꼭 유용하게 사용해보자고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URL https://bit.ly/3VdCq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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