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3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6기 열공4주:독일어 능력시험 A2

“미션 성공 후 경품 사용 계획” 아이들 챙기고 집안을 하면서 바쁜와중에도 한달 동안 나름의 독일어 실력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해요. 50이 넘어서는 더 기력이 떨어지고 저질체력이 되면서도 그렇게 매일매일 고군분투하면서 한달 동안 열심히 계획을 지키면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을 한답니다.그리고나서 열공미션완수 후의 경품은 굉장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네요.이렇게 힘들게해서 받은 경품은 뜻깊게 사용을 해야겠지요.그래서 저는 저를 위해서 사용을 해보려고해요. 좀더 경품이 쎘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제 돈을 더 추가를 해야하겠죠?하지만 경품만으로만 즐기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추가 지불은 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어요. 첫째, 식재료에 사용하기요즘 나이들어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체력도 ..

외국어/독일어 2024.10.24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6기 열공3주:독일어 능력시험 A2

“독일어 학습이 재밌을 때” 놀이와 다른 공부? 놀이도 종류에 따라서 공부보다 더 하기 싫은건데.... 이러한 공부를...우리는 유치원때부터 또는 그보다 더 어릴때부터 공부를 당연히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어릴 때 했던 공부는 그냥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당연시하며 공부를 했지요. 그리고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는 외부의 압력을 받으며 공부를 했고요. 그리고 나서 직장을 다니면서는 스펙을 위해서, 뭔가 필요성에 의해서 공부를 했지요.하지만 그 중간에도 언어 공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또는 무의식중에 들려지는 여러 가지 소리와 취미로 공부를 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독일에 살기 때문에 필요성에 의해서 공부를 하게되었지요.사람들은 필요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하는 공부는 더 잘 기억되고 안..

외국어/독일어 2024.10.18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6기 열공2주:독일어 능력시험 A2

“열공챌린지가 나에게 주는 의미”우리의 인생은 무한하기에 시간을 아끼면서 살아야 하는데, 영원히 살것처럼 아무렇게나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을 낭비하고 청춘을 낭비하고 관계를 망가뜨려가고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그 중에서도 하루라는 시간을 대충 대충 일 처리해나가듯이 살고 있어요.정말 나이먹으면서 시간을 낭비해가며 살았는데, 시원스쿨을 공부하면서 삶의 활력이 생기는거 같아요.또한 시원스쿨에서 매번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서 공부의 의지를 높여 주고있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이벤트는 열공챌린지예요.왜냐면 제가 시원 스쿨을 하는 목적은 독일어를 향상시키기 위한거잖아요. 그러려면 항상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벤트 기간이 너무 기간이 짧으면 시시해지고 또 기간이 너무 ..

외국어/독일어 2024.10.10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6기 열공1주:독일어 능력시험 A2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학습 장소는?” 어릴때는 집중이 잘 되는 장소 또는 여러 사람이 서로 경쟁하면서 공부 할수 있는 독서실이 가장 최적의 학습 장소 였어요.졸음이 와도 강제로 참아가면서 옆의 친구가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잠을 안 자고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과 병행을 하면서 그리고 체력을 잘 챙겨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특별한 장소를 정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를 가던지 공부를 바로 할수 있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제게는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저는 여러 학습 장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 좋아하는 장소를 얘기 한다면,첫째, 식탁에서저희 집은 거실에 식탁을 두었어요. 그래서 식탁은..

외국어/독일어 2024.10.06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5주:독일어 능력시험 A2

“이번달 학습 돌아보기 & 다음달 학습 목표 및 계획”9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어요.날씨가 후덥지근하고 힘들었던 여름도 지나가고 큰 명절인 추석도 지나갔어요. 마음을 다 잡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주에 와 있네요. 정말 나이를 먹으니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ㅋㅋ그러면 나는 그 동안 시간을 아끼면서 살았는가? 이렇게 ᄈ빨리 흘러가는 시간은 어떻게 사용했는지 뒤돌아보면 참 후회가 되고 아쉬은 것이 참 많은거 같아요.9월 한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앞으로 오는 10월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생각이 많아지네요. 시집을 읽다보니 정현종 시인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이라는 시가 마음에 와 닿네요. + 모든 순간이 꽃봉오..

외국어/독일어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