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독일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가족이 모두 독일로 가게 되면서예요. 우선 얼마를 살더라도 여기서 적응하면서 살아야하니깐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욕심 없이 그냥 해 보자라는생각으로 독일어를 공부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면서 대충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학원이나 과외와는 다른 방법으로 시원스쿨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저의 처음의 목표는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먹고 살 수 있는 정도의 언어만 되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그 다음은 제가 주부니깐 수퍼마켓을 자주 가게 되면서 자주 보는 단어들이 있잖아요. 답답해서 사전을 찾아보고 단어를 외우기 시작을 했지요. 슈퍼마다 돌아다니면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