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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4주:독일어 능력시험 A2

“시원스쿨에 바란다!  이런거 있으면 좋겠어요.”  10년전 만해도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의 인강은 손에 꼽을 만큼 적었어요. ebs강의나 엠베스트같은 인강 외에는 인강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에 비하면 요즘은 참 많은 인강이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는거 같아요.좋은 발전인거 같아요. 그런데 모든 사이트가 비슷한 컨셉이 아닌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지금도 시원스쿨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레벨별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으니깐요. 그런데 오랫동안 학습을 유지하는 학습자로서 좀더 욕심을 내자면 좀더 세분화된 학습을 제공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첫째, 장수 학습자를 위한 혜택달로 학습하거나 과목별로 수강을 하는 학생도 있지만 저처럼 배워야할것이 많은 학생은..

외국어/독일어 2024.09.24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3주:독일어 능력시험 A1

"독일어 학습이 나에게 주는 의미" 나이가 들어가면서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참 쉽지않아요. 그런데 뭔가를 규칙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지를 않죠. 왜냐하면 재미있고 쉽고 뭔가 흥미를 주는 것이 아닌 것을 하는거니깐요.저는 성격상 뭔가 새로운 것을 쉽게 시도하지 않아요. 항상 하던 것을 그대로 하지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언어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몇 년째 독일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뭔가 도전정신이 뛰어나거나 재미있어서 도전하는건 아니예요.제게 있어서 독일어 학습을 한다는 것은 희망이예요. 아직도 도전 할수 있다는...아직 늙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예요.독일어 강의를 듣고 필기를 하고 따라하면서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

외국어/독일어 2024.09.21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2주:독일어 능력시험 A1

"어느날 갑자기 내가 독일어 능력자가 된다면?"  저는 새로운 영화도 좋아하지만 가끔 예전에 상영되었던 영화들을 다시 볼때가 많아요.그 중에서 재미있던 영화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예요.이 영화의 주인공인 남자는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는 약간은 찌질한 것도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얻게 된 알약을 먹고 하루 동안 자신의 두뇌를 풀가동해서 책을 완성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 약은 24시간 동안만 유효하므로 다시 알약을 먹어야 해요. 이 남자는 훔쳐 온 얄약을 계속해서 먹음으로 책도 쓰고 주식도 관여하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내용이었어요.이 영화를 보면서 나한테 저 알약이 있다면 독일어와 여러 가지 외국어 공부하는데 사용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한..

외국어/독일어 2024.09.12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1주:독일어 능력시험 A1

“ 나만의 기발한 공부법은? ”  저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자격증 시험 등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사용했지요. 저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패턴으로 계속적으로 공부를 해왔지요.그런데 공부를 하면서도 어떤 것은 좀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하고어떤 것은 빨리끝나요.어떤 공부는 열심히한다고 햇는데도 성과가 않 좋을때도 있고 어떤 공부는 대충한거 같은데도 성과가 좋게 나오기도해요.그런데 저의 결과를 볼때는 시험문제의 쉽고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그래서 저의 공부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을 소개할까해요. 첫째, 노트필기 꼭 하기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 것은 요점을 써야하는데, 받아 쓰는데 ..

외국어/독일어 2024.09.0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4기 열공5주:독일어 능력시험 A1

“미션을 완수한 나 자신에게 한 마디!”  올해도 1월부터 7월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참으면서 공부를 했어요. 그렇다고 나에게 유혹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요. 많은 유혹을 이기고 7월의 미션을 완수했지요. 그리고 나서 8월은 미션을 쉬는 것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래도 완수를 해야한다는 아쉬움이 남아서 8월도 열공44기에 지원을 하게되었지요.휴가도 가야하고 애들도 집에 있고 집안일은 더 많아지는데 더위에 몸은 늘어지고...ㅠㅠ공부를 쉴까하는 나름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는 지금 열심히 살기위해서 열공44기에 지원을 하고 지금도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다른 열공멤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있지 않을까 싶어요.  책상 앞에 앉아서 뜨거운 컴퓨터의 열기를 느끼며 공부하는 것이 7월도 더워서..

외국어/독일어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