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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1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2024년 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더니 지금은 두달이 지나고 세달째로 접어들었네요. 2024년도도 훌쩍지나서 일년의 1/4로 줄어들었어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지요? 요즘들어 저는 시간이 빠름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있어요.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것이지요. 힘들었지만 1월과 2월도 열심히 살았고 이제 3월도 열심히 살기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열공챌린지로 계획대로 실천하려고 해요. 3월달은 2월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공부를 하려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이 부족했었는지부터 파악을 해야하겠지요. 이번 3월의 목표는 자신감을 갖자예요.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실수를 하고 주눅이 들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피하게 되잖아요. 그래서는 말하기 실력이 늘지 않을것이고 자신감이 떨어지면 당황해서 ..

외국어/독일어 2024.03.10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5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처음에 시원스쿨을 공부할때는 내 공부방의 학습을 따라가기에 바빴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뭔가 의욕을 올려줄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 열공 챌린지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공부를 계속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 같기도 해요. 처음에는 그냥 혼자 하는 공부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게 되었어요. 공부를 하다보니 지루하고 힘들어서 실패하는 달도 여러번 있었지만 성공하고 싶어서 인내하면서 학습을 완수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또한 자기 만족감,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공부한 나를 위해서 상품권으로 뭔가를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만족감이 크지요.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요.. 내가 열심히 노력했으니 나는 이 정도의 선물은 받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끼게..

외국어/독일어 2024.02.29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4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언어라고 하는 것은 배우면 배울수록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했다가, 절망감이 들었다가 하면서 참 다양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내 계획대로 진도가 잘 나가고 단어나 동사도 잘 외워지고 문장도 잘 외워서 사용할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집 안일이 많고 할게 많아서 오늘도 독일어 공부를 못하고 그 다음날도 독일어 공부를 못하는 상황이 되면 한숨도 나오고 이렇게 해서 언제 말을 자유롭게 할수 있을까? 내가 독일어를 공부하는게 맞는 걸까? 아니면 놔야하는데 계속 공부하겠다고 잡고 있는 것은 집착일까? 이런 생각들을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저는 쉽게 독일어를 놓지 못하고 있지요. 그래서 최대한 독일어를 공부하려고 듣는 연습이라도 하려고 강의를 틀어놓고 음식을 하고 청소..

외국어/독일어 2024.02.24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3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저는 목표 중심적인 사람이예요. 그런데 공부가 맘처럼 잘 안되고 점점 힘들어지고 뭔가 분주한 일이 생기면 한참동안 시원스쿨 사이트를 찾지않았어요. 당연히 독일어 공부도 안하고 책도 보지 않았지요. 그래도 독일어 공부가 필요는 하니깐 계속해야하지만 공부가 연결이 안되고 다른데 좀더 재미있는것에 집중했던거지요.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기까지는 관심을 전혀 가지지않다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거나 해야할 목표가 정해지면 제일 먼저 계획을 세웠어요. 힘들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시간을 쓰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만 적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내는 공부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와 실현가능한지를 찾아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요. 그런 저에게 열공챌..

외국어/독일어 2024.02.18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2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인생을 살면서 공부라는게 중요하고 필요는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 책임감은 항상 갖고있었지요.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때도 설날이나 추석이 끼어있으면 더 공부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러한 실수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얘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독일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알차게 보내려고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면서 세운 계획표가 있어요. 설 전날인 9일 금요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2일까지 4일동안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요. 저는 지금 B1의 과정을 복습하면서 B2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B2는 문법도 어렵지만..

외국어/독일어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