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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3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저는 목표 중심적인 사람이예요. 그런데 공부가 맘처럼 잘 안되고 점점 힘들어지고 뭔가 분주한 일이 생기면 한참동안 시원스쿨 사이트를 찾지않았어요. 당연히 독일어 공부도 안하고 책도 보지 않았지요. 그래도 독일어 공부가 필요는 하니깐 계속해야하지만 공부가 연결이 안되고 다른데 좀더 재미있는것에 집중했던거지요. 그래서 뭔가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기까지는 관심을 전혀 가지지않다가도 하고 싶은 공부가 생기거나 해야할 목표가 정해지면 제일 먼저 계획을 세웠어요. 힘들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무렇게나 시간을 쓰면 안되니깐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만 적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내는 공부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와 실현가능한지를 찾아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요. 그런 저에게 열공챌..

외국어/독일어 2024.02.18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2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인생을 살면서 공부라는게 중요하고 필요는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 책임감은 항상 갖고있었지요.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때도 설날이나 추석이 끼어있으면 더 공부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시간을 잘 활용하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러한 실수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후회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이번 설날에는 얘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독일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알차게 보내려고요. 그래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면서 세운 계획표가 있어요. 설 전날인 9일 금요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2일까지 4일동안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요. 저는 지금 B1의 과정을 복습하면서 B2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B2는 문법도 어렵지만..

외국어/독일어 2024.02.12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8기 열공1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2024년도 새해가 엊그제 같더니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새롭게 2월이 되었네요. 2024년도는 더 열심히 성실히 살야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자꾸 나이가 들어가니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점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는게 아닐까...생각해봐요. ㅎㅎ 시원스쿨에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기위해서 열공챌린지를 시작했는데, 정말로 저처럼 목표지향적인 사람한테는 딱 인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저는 이번 2월달도 좀더 열심히 살기위해서 열공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이번 2월달은 단순히 강의를 듣고 열심히 노트필기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한달로 만들려고해요. 그러기위해서는 나의 성격에..

외국어/독일어 2024.02.05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5주:리얼 상황별 독일어

올 2024년 새 해를 맞이해 세워놓은 많은 각오와 결심이 있지요. 아직 2024년의 첫달인 1월이예요. 새해의 각오를 한지가 아직 한달 밖에 안 된것이지요. 하지만 이 한달도 나의 계획과 각오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 했어요. 그래서 생각해 봤죠? 내가 말도안되게 너무 많은 계획을 세워놓아서 일까? 아니면 현실적이지않은 이상적이기만 한 계획인가? 내가 세운 계획이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것이기에 흥미를 못 갖는 것인가? 몇가지 문제점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있는데, 첫째,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운것인지 올 해 나의 독일어 학습 계획은 B2 시험에 통과할 수 있는 독일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B1때 보다는 더 많은 단어와 ..

외국어/독일어 2024.01.30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4주:리얼 상황별 독일어

재미있는 놀이를 할때도 지속적으로 계속 한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지요. 그런데 재미도 없는 단지 필요성에 의해서하는 언어 공부는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저처럼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는 열공멤버들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공부는 해야하고 시험도 봐서 자격증도 받아야하고...그렇죠? 그런데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수인거같아요. 언어가 안되면 내가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이것을 어필할수 없으니깐요. 사용해보기도 힘들지요. 또한 바보처럼 취급을 받으니깐요..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자신감이 떨어지고 알고 있는것도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뭔가가 망가지고 바보가 되어버린거 같은 그런 기분이요.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은 한 없이 땅을 뜷고 밑으로 내..

외국어/독일어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