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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4주: 자주 쓰는 꿀 패턴

오늘 나의 학습 필기를 보여주세요? 강의에 따라서 책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그런데 책이 있다고해서 줄만 치고 눈으로만 읽으면서 공부를 한다면 내 것이 다 되었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아요.그래서 연습장에라도 반드시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열공 멤버들도 저처럼 책이 아닌 노트에 꼭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1. ~하자(현재) Lass uns 목적어+동원 예) * 밥 먹으러 가자. Lass uns essen gehen.* 부엌을 청소하자. Lass uns die Küche aufräumen.*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Lass uns die drüber (darüber) sprechen* 베를린으로 (놀러)가자 L..

외국어/독일어 2024.04.22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3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독일어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나요? 극복 방법은? 저는 오늘도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잘 하는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잘 하려고 날마다 노력을 하는 사람이예요. ㅎㅎ 조금씩 매일 공부를 하는 편이죠. 아무리 힘들고 바빠도 공부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유지를 하려고는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실력이 날마다 눈에 띄게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까먹는것을 막아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힘들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했던 독일어를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독일어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는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꼭 정복하리하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열심히 했을거예요. 그런데 언어를 공부하다보면 그 ..

외국어/독일어 2024.04.20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2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B2

“내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을 독일어로 한다면~~”! 저는 하루의 시작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준비로 시작해요. 주부들은 아침이 가장 바쁘잖아요. 아침에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슈퍼를 자주 가요. 슈퍼에 가면 인사부터 하지요 “Guten Morgen~” 제가 자주 먹는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안 보이면 “Haben Sie Philadelphia-Käse?”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있나요?) 저희는 일반적인 치즈를 빵사이에도 끼워 먹기도 하지만 주로 버터나 크림 치즈를 발라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없으면 저희집 근처의 penny라는 슈퍼는 7시부터 열기 때문에 아침식사에 없는 재료를 아침 일찍부터 자주 사러가거든요. 특히 아침에 갓구워진 방은 정말 맛있어서 빵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오게..

외국어/독일어 2024.04.09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0기 열공1주: 60일 완성! 독어 시험 B2

“어떻게 독일어 독학을 결심하게 되었나요?” 저는 어렸을 때 독일제품이 아닌 서독 제품을 사용해봤고 독일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이라는 얘기만 들었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독일에 올때는 독일어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고 예전의 제2외국어, 이제는 별 쓸모없는 외국어라는 생각이 많이 지배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처럼 독일 젤리나 식품, 초콜릿, 화장품, 잇몸치약이 유명하지 않던 시기였지요. 그런때라 독일어 학원을 찾기가 어려웠고 교육방송에도 한 타임만 교육하고 있었어요. 수준별 강의가 아닌 한가지로요. 그런 독일어를 접하면서 너무 어려웠지요. 학원도 수업을 받으러 다니기 어려웠고 인터넷 강의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대학생에게 과외를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선생님에 따라서 과외방법이..

외국어/독일어 2024.04.07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9기 열공5주:독일어능력시험 telc B2

우리 모두 학창시절에 공부를 하면서 다들 깨달았겠지만 공부한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다같이 공부를 하더라도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열공 챌린지는 다같이 공부하는 개념이라면 그 안에서 나만의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나만의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요. 그래서 항상 계획표를 세워요. 학교의 수업일정처럼 요일별로 읽기, 듣기, 단어, 동사, 독해, 말하기, 쓰기를 넣어가면서 저 만의 계획표를 세워놓고 학교에서 다같이 수업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공부를 하지요. 저 혼자 한다면 나태해지고 빼먹고 안하고 넘어갈텐데, 열공 멤버들이 다 같이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깐, 이렇게 대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욕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는 저랑 ..

외국어/독일어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