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독학 10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2주:독일어 능력시험 A1

"어느날 갑자기 내가 독일어 능력자가 된다면?"  저는 새로운 영화도 좋아하지만 가끔 예전에 상영되었던 영화들을 다시 볼때가 많아요.그 중에서 재미있던 영화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예요.이 영화의 주인공인 남자는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없는 약간은 찌질한 것도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얻게 된 알약을 먹고 하루 동안 자신의 두뇌를 풀가동해서 책을 완성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 약은 24시간 동안만 유효하므로 다시 알약을 먹어야 해요. 이 남자는 훔쳐 온 얄약을 계속해서 먹음으로 책도 쓰고 주식도 관여하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내용이었어요.이 영화를 보면서 나한테 저 알약이 있다면 독일어와 여러 가지 외국어 공부하는데 사용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한..

외국어/독일어 2024.09.12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5기 열공1주:독일어 능력시험 A1

“ 나만의 기발한 공부법은? ”  저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자격증 시험 등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사용했지요. 저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패턴으로 계속적으로 공부를 해왔지요.그런데 공부를 하면서도 어떤 것은 좀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하고어떤 것은 빨리끝나요.어떤 공부는 열심히한다고 햇는데도 성과가 않 좋을때도 있고 어떤 공부는 대충한거 같은데도 성과가 좋게 나오기도해요.그런데 저의 결과를 볼때는 시험문제의 쉽고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그래서 저의 공부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을 소개할까해요. 첫째, 노트필기 꼭 하기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 것은 요점을 써야하는데, 받아 쓰는데 ..

외국어/독일어 2024.09.0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4기 열공4주:독일어 능력시험 A1

“시원스쿨에 바라는 강의가 있다면?” 시원스쿨은 문법과 회화, 시험대비, 독해, 작문, 동화, 영화 등 다양한 파트가 학생의 능력에 맞게 레벨이 나누어져있고 복습을 마음껏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그런데 제가 가장 안되는 부분이 듣기와 말하기인데, 특히 듣기가 더 잘 안되는 부분이이예요.그래서 선택적으로 시험 강의의 듣기를 반복적으로 들어보기도하고 동화의 내용이나 뉴스, 영화의 내용을 계속 듣기도 해요.그러면서 생각한 부분이 조금만 새롭게 추가가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첫째, 원어민 듣기연습듣기연습은 자주 해야하는데, 한국어가 없는 순수 독일어만 나오는게 좋을거 같아요.대신 자료에 녹음으로 나온 독일어의 해설을 같이 넣어주면 독어다음에 한국어가 없어도 의미를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외국어/독일어 2024.08.20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4기 열공3주:독일어 능력시험 A1

“내가 듣고 있는 독일어 인강 선생님을 실제로 만난다면?”독일어를 위해서 학원을 가면 강의를 고르게 될때 선생님들이 임의로 지정이 되지요. 그러나 그 선생님의 강의가 나와 맞는지, 또는 얼마나 잘 가르치시는지 경험하기 전에는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강의를 들어보고 할 수 없기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해요. 한 두 번 강의를 듣다가 나와 맞지않고 못 알아들으면 다시 다른 강사를 찾게되었어요. 정말 환불도 안되고 좀 억울했어요. 그렇게 학원에서 몇 번 실망을 하다가 시원스쿨 독일어 강의를 들었는데, 너무 재미다 있는거예요.너무 잘 가르쳐주시는거지요.시원스쿨은 많은 강사님들이 다양한 강의를 해주시는데, 나랑 맞지않는 강사분을 제외하더라도 다른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선택을 해서 공부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

외국어/독일어 2024.08.14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4기 열공2주:독일어 능력시험 A1

“독일어 학습을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제2외국어를 사용하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고소공포증도 있고 집이 아닌곳에 가 있는 것을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집고양이처럼 내 영역에서만 편안함을 느끼고 안정감을 갖는 그런 스타일이예요.그렇기에 국제언어인 영어도 필요하지 않았고 특히 회화는 할 일이 없다고 생각을 했어요. 더군다나 독일어나 프랑스어, 스페인어 같은 언어는 더 더욱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지요.그런데 제가 그 필요가 없는 제2외국어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지요. ㅋㅋ어떤 사람들은 한 달 살이나 여행을 가기위해서 배운다는데, 저는 살아남기위해서 현지의 생활을 하기위해서 배워야하는 샹황이 된거지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요.하지만 당황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고 꼭..

외국어/독일어 2024.08.07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4기 열공1주:독일어 능력시험 A1

“열공챌린지를 임하는 각오 한 마디!” 여름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7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정신없이 지나간거 같아요.ㅎㅎ우리 열공하는 멤버들도 너무 힘들게 여름을 보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저 혼자만 공부하는게 아니지요. 다같이 노력하고 있는거지요. 그런생각을 하면 힘이 더 나는거 같아요.무더운 여름에 다시한번 열공챌린지로 더 열심히 8월을 공부해보려고 각오를 다짐했어요.7월보다 오히려 8월이 더 더운거 같아요. 하지만 덥거나 춥다고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8월은 여름이라는 날씨는 생각하지 않고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달로 만들려고요.이제 2024년 8월부터 하반기를 잘 살려고 계획을 세워보려고요.8월부터 내가 해야 할 일 첫째,1일 2공부예전에는 하루에 한번 정도..

외국어/독일어 2024.08.07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3주: 귀트이는 듣기A1~A2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년초에 열공하겠다고 각오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의 중순을 달려가고 있어요.확실히 여름이라서 컴퓨터 앞에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컴퓨터에서 열기가 푹푹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저처럼 열공하겠다고 작정했던 사람들도 공부를 하고 있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하지만 꼭 해야하니깐 이번주도 열심히 공부해보기로 해요~~제가 이번주 시원스쿨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는 표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 표현이 있어요.어려워서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많이 들어본 표현법, 내 기억에 잘 들리는 단어들, 가장 흔하게 많이들 말하는 표현들이 저는 반갑고 기억에 남아요.제가 제일 두려워하고 잘 안되는 부분이 듣기인데 이번주 듣기는 안내방송으로 들었을때의 독일어..

외국어/독일어 2024.07.1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43기 열공1주: 귀트이는 듣기A1~A2

하반기 독일어 목표를 말한다면~~~~~~~ 2024년도의 처음 시작이 가슴 설레이던 때가 6개월이 지나갔어요. 이제 2024년의 하반기인 7월이 시작되었네요.자 그렇다면 나의 올 한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잠시 생각해보며 반성하기 시작을 했어요.저는 독일어를 공부해도 공부를 한 것에 그치고 실생활에서 적용이 안되고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저도 말을 잘 하고 싶어요. 정확히 알아듣고 싶고요. 그런데 머리에만 있고 당황하면서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아는 단어의 내용만 들리고 다른 말들은 들리지 않는 문제도 가지고 있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주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자주 책을 소리내서 읽어보기도하지요. 이런 방법들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했어요.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외국어/독일어 2024.07.04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4주:리얼 상황별 독일어

재미있는 놀이를 할때도 지속적으로 계속 한다는 것은 많은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지요. 그런데 재미도 없는 단지 필요성에 의해서하는 언어 공부는 생각처럼 쉽지는 않아요. 저처럼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는 열공멤버들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공부는 해야하고 시험도 봐서 자격증도 받아야하고...그렇죠? 그런데 뭔가 새로운 것을 하기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수인거같아요. 언어가 안되면 내가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이것을 어필할수 없으니깐요. 사용해보기도 힘들지요. 또한 바보처럼 취급을 받으니깐요..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자신감이 떨어지고 알고 있는것도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뭔가가 망가지고 바보가 되어버린거 같은 그런 기분이요. 자신감은 없고 자존감은 한 없이 땅을 뜷고 밑으로 내..

외국어/독일어 2024.01.28

독일어[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37기 열공1주:주제별 말하기 1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많은 중요한것들이 있지만 내가 노력해야 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초등학교때는 친구랑 노는게 제일 중요했고 중학교때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수학이 제일 중요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대학교때는 스펙이랑 취업이 제일 중요해지고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들고 전업주부로 해외에 살다보니깐 외국어를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졌어요. 이 부분이 50대 초반의 나이에도 몇 년동안 독일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이고 제가 독일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예요. 저는 독일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어요. 하지만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요. 처음에 공부 시작할 때 좀더 집중해서 공부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좀 ..

외국어/독일어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