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2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열공챌린지에 도전을 했어요.
올해 내내 열심히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달은 후회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2023년을 계획하려면 뭔가 실천하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할 것 같아서이기도 해요.
12월에 마지막 열공챌린지를 도전하면서 중고급 문법을 공부하는데, 문법의 양이 생각보다
참 많아요. 외우고 외워도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 반복해서 보니깐 그 어렵던 문법이 익숙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문법이 이해가되도 어려운 것은 외워지지가 않아서 문장에서 보면 해석이 잘 안되고
작문을 할때도 기억이 안난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공부방법은
1. 강의의 문법을 모두 다 외울 수는 없으니깐 핵심만 적어놓고 가장 기본되는것만 외우기
2. 핵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으로 30%만 적어놓고 외우기로 계획을 잡아두고
적어두기
3. 강의를 반복해서 여러번 듣기(계획표에 들었던 횟수를 적어두기
4. 강의를 들은 후 요점만 다시 보면서 강의 들었던거 생각하기
5. 문법과 관련된 문장을 써보고 문법이 제대로 적용이 되었는지 비교해보기
6. 핵심 문법을 다 외운후에는 나머지 문법 중의 30%만 또 핵심 노트에 적어두고 외우기
7. 60%의 핵심 문법을 다 외운 후에는 나머지 40%의 문법을 외우기
8. 나머지 40%는 앞의 핵심보다 두배의 시간을 투자해서 외우기
9. 강의의 핵심문법을 외우고 강의를 들으면서 빠뜨린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이렇게 공부를 한다면 다 외우지 못했던 핵심 문법도 외울 것 같아요.
저는 중고급문법의 강의를 먼저 다 듣고 반복해서 듣기를 시작했어요.
당연히 요점 정리도 노트에 필기를 했지요.
그리고 나서는 계속 반복해서 강의 듣고 외우고 받아쓰기처럼 노트에 써 보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외운 것을 되새기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잘 안되니깐 지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계속 꾸준히 하려고요.
이번달은 중고급 문법의 강의를 모두 다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내꺼로 만들고 있어요.
혼자 학습을 하면서 다른 경쟁자가 옆에 없으니 나태해질 수 있어요.
그런 나에게 뭔가 학습을 하고자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참 중요하지요.
열공챌린지를 통해서 경쟁의식을 갖고 학습을 하다보니 나름 학습 태도도 좋아지고
강의도 끝까지 완강을 하게 되었어요.
문장을 완성하는 것도 어려운 단어나 동사가 아니라면 어렵지는 않게 완성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문장을 만들 때 짧은 문장이나 쉬운 문법이 들어가는 문장은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점점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나가면 어렵지 않게 말하게 될 것이고 완전한 문장으로
잘 말하게 되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독일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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