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계여행이 예전에 비해 자유롭고 꼭 패키지로 가지 않아도 되니깐 비용도 절약되고 자신의 스케줄에 맞출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찾아가는 곳의 위치나 사고 싶은 물건들의 특징을 물어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먹어보고 싶은데, 정확히 몰라서 물어봐야하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으니 물어보지 못하는 것... 이러한 부분을 모두 해소할 수는 없지만 내가 배우고 있는 독일어 만큼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지요. 제일 먼저 독일하면 수도인 베를린이 생각나고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뒤셀도르프와 한인들도 많이 살고 있고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 항구도시로 유명한 함부르크, 독일에서 가장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는 뮌헨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