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깐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직장 생활을 제외하고는 공부를 해야하는 삶을 살아온거 같네요. 한국에서 학창생활을 보냈다면 나의 공부 동기부여 뿐 아니라 친구들의 동기부여도 많이 들으면서 나에게 적용을 해보기도 했던거 같아요.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확실하게 동기 부여가 된 것은 몇가지가 있지만 학창시절보다는 성인이 되어서의 동기부여가 조금은 더 현실적인 것으로 바뀐것이지요. 첫째, 공부를 했을 때 나에게 오게되는 보상을 써놓지요. 독일어 공부를 했을 때 나에게 오는 보상은 무엇이 있을까? ① 갱년기에 우울할 시간이 없이 항상 강의를 듣게되고 안외워지니깐 복습하고 다시 보고를 반복하니 항상 바빠지네요. ② 나이 들어서 자꾸 깜빡깜빡하는데, 공부를 해야하니깐 자주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