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하면 떠오르는것이 뭐가있을까요? 저는 각 나라마다 각각의 고유한 특징이 있다고 생각해요. 각 나라의 특징은 그 나라의 문화, 환경, 생활방식, 사고를 통해서 습득되어지고 유지되고 변회되면서 전해져 내려온다고 생각해요.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독과 동독, 아직도 남아있는 베를린장벽, 독일인 조차 암묵적으로 이름을 부르지않으려고하는 히틀러를 생각해볼때 전쟁의 상처가 있고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는 성숙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유대인 박물관을 세우고 기념공원을 세우면서 기억하고 반성하는것이 아닐까요? 반성하고 고치려하지 않고 사실을 감추고 조작하지 않는 성숙함은 높이 살 만한 부분이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오래도록 전쟁을 통해 각 나라의 역사적아 문화재를 뺐어오고 돌려주지않으며 유물들을 여러 박물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