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항상 야자를 했었고 아침 자습을 했었어요.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계속 공부를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체력적으로 어떻게 버텼는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를 해 보면 주로 저녁부터 밤까지가 집중이 잘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밤에 공부를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외우다 잠들어버리지요. 계획한대로 학습을 다 하지 못하고 남은 양을 다음날로 미루는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오전이 독일어 공부하기가 가장 적절한거 시간인거 같아요. 오전에 중요하고 집중해야하는 것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오늘 공부한 것을 간단히 복습하고 자는 식으로 하면 공부의 양이 가장 적절한 거 같아요. 주로 오전에 하는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