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독일어 5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20기 열공4주 :동사 Master 1

제가 독일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학습과 온라인 학습의 무료체험을 해봤어요. 대표적인 EBS, 독독독, 개인과외, 독일어 교재와CD, 독일어학원 등 다양하게 경험을 해봤어요. 그런데 얼마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되었지요. 다양한 학습법이 있었지만 저처럼 왕초보이고 나이도 많고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던 중 지인이 하는 시원스쿨을 보게 되었고 몇 번 들어가서 학습을 해보면서 나에게 가장 맞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지요. 가장 기초인 A,B,C,D....부터 고급문법과 고급회화와 시험 대비까지 모두 다 준비할수 있는 과정이 있어서죠. 또한 문법, 작문, 레벨별 시험준비, 기본 회화, 독해가 다 나뉘어서 준비가 되어있어서 내가 어떤 것을 공부하고 있고 어떤 부분이 많이 부..

외국어/독일어 2022.08.28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8기 열공5주차 : 술술 써지는 기초 작문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셈하기와 한국어 능력이 어느 정도되면 살아가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거 같아요. 직장에서 업무적인 이유로 외국어를 꼭 써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 필요하죠. 그리고 젊을 때는 암기도 잘 되고 뭔가에 도전할 용기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배워보고 도전도 하지요. 그런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뭐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사업 때문에, 남편 직장문제로,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서, 아니면 새로운 곳에서의 정착을 위해서.... 언제든지 해외로 나갈수 있는거니깐요. 저도 예전에는 50이 되어서 독일에서 살게 될거라는 생각은 못했으니깐요. 그런데 막상 독일로 와보니 독일어를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우선 말이 안통하니깐 행정 업무나 ..

외국어/독일어 2022.06.29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8기 열공2주차 : 리얼! 실전 독일어 회화

추위로 움츠러드는 겨울 방학과는 달리 여름 방학은 뭔가 해보고 싶은 의욕이 넘치는 시기라서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여름은 여행하기도 좋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힐링을 하고 싶은 계절이죠. 하지만 언어는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예외적인 사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도 떨어지고 암기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하고싶은 것을 다하고 느릿느릿하게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도 나이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빨리 해야 한다는 조급함은 어쩔수가 없는거지요. 그래서 이번 여름은 운동과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충해가면서 공부를 하려고 해요. 몰아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언어에는 더 효과가 있으니까요. 제가 방학동안 이루고자 하는 ..

외국어/독일어 2022.06.11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8기 열공1주차 : 왕초보 탈출3탄

여름도 성큼 다가오고 날도 점점 더워지니 짜증도 나고 차가운 물속에서 수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관광지로서 볼 것도 많고 좋지만 내륙이라서 여름의 시원함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작은 바다도시인 Rostock에 가서 바다도 보고 수영도 하고 싶어요. 로스톡은 함부르크보다는 작은 도시이고 뭔가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바다가 깨끗하고 도시가 한산한 게 산책하고 수영하며 놀기가 좋은거 같아요. 로스톡은 2014년도 8월중순 쯤에 놀러갔던 도시인데, 마을이 참 아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당시에 로스톡의 해안가에서 놀던 아시아인은 우리가족과 친구 가족 외에는 못 봤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는 지금 보다 독일어를 더 못 알아듣고 말도 못했던 때 지요. 그때가 8월 중순이..

외국어/독일어 2022.06.04

[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17기 열공4주차 :왕초보탈출2탄

6월 달의 학습 계획은 왕초보 탈출 1탄부터 3탄까지의 시리즈를 계속 복습하면서 리얼! 실전 독일어 회화를 공부하려고 해요. 5월 달 내내 왕초보 탈출을 계속적으로 복습해서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전회화와 겹치는 부분이 있으므로 실전 회화 연습으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독일어를 만들고 싶어요. 봄이라 날씨가 좋아지면서 길에는 많은 독일어를 하는 독일사람들? ㅎㅎ 이 다니고 있어요. 모두들 저의 언어 선생님이죠. 맘 같아서는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연습을 하고는 싶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말하는게 두려워서 잘 하지를 못해요. 또 아는 부분은 정확히 잘 들리는데, 모르는 단어나 낯선 표현의 단어나 회화가 한번 들리면 거기에 모든 정신이 꽃혀서 그 다음 내용은 들리지도 않고, 이건 또 뭔가 싶고 갑자..

외국어/독일어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