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원스쿨을 공부할때는 내 공부방의 학습을 따라가기에 바빴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뭔가 의욕을 올려줄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 열공 챌린지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공부를 계속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 같기도 해요. 처음에는 그냥 혼자 하는 공부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열공 챌린지를 도전하게 되었어요. 공부를 하다보니 지루하고 힘들어서 실패하는 달도 여러번 있었지만 성공하고 싶어서 인내하면서 학습을 완수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또한 자기 만족감, 성취감도 중요하지만 열심히 공부한 나를 위해서 상품권으로 뭔가를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만족감이 크지요.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요.. 내가 열심히 노력했으니 나는 이 정도의 선물은 받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