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처럼 독일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이유로 공부를 하고 있을 거예요. 단지 재미만으로 한국에서 외국어를 한다는 건 정말 특이한 케이스 일것이고 목적이 있는 공부를 하는 분이 더 많겠죠? 어떤 분은 성악이나 악기, 지휘를 공부하러 가기위해서 또는 주재원으로, 기타 공학을 공부하러가거나 어릴 때 유학을 위해서, 독일로 사업을 하러 또는 독일에 직장을 위해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학습을 시작을 하게 된거겠죠? 독일어 공부를 할수록 매번 생각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잘 배워두면 여러 가지로 사용 할 가능성이 참 많다는 거지요. 예전에 우리의 부모님세대가 미국에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서 세탁소를 열어 일년 365일 쉬지않고 일하고 새벽 내내 건물을 청소하고 식당에서 주방 보조를 하는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