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어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필요에 의해서 할 수 없이 하게 된 늦깍이 독일어 학습자예요. 이제는 너무 필수가 되어버린 독일어....하지만 정복할 수가 없는 독일어....정말 애증의 관계지요. 늦은 나이에 독일어 학습을 시작하니 몸도 힘들고 기억력도 감퇴하고 발음도 안 좋고 정확하게 듣지도 못하고 정확하게 발음도 못해요. 진짜 총체적인 난국인거지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꼭 해야 하는 독일어!!! 반드시 해야하는 독일어 학습이기에 최대한 잘 할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보려고요. 나의 독일어 학습은 과연 무엇이 방해를 하고 있는가? 첫째, 나이가 드니 체력이 예전같지가 않아요. 노는 것도 힘들어서 하기가 힘들 정도니까요? 그래서 공부를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므로 공부 중간에 스트레칭을 꼭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