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연말을 위한 나만의 특별한 계획은?” 벌써 11월달...2024년도를 마무리 짓는 시기가 성큼 다가오네요.2024년도의 계획 세우는 것으로 마음 설레던 시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있어요.이제는 설렘에서 반성의 시기로 바뀌었지요. 더 잘 보낼수 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그렇다고 2024년이 다 지난간 것은 아니지요. 아직 2달이 남았으니깐요.2024년도에 계획 세웠던 것을 하나도 못했다고 한다면 정말 절망일텐데, 그래도 몇 가지는 시도를 했고 그 중에서 완성한 것도 있으니 마음에 위안을 삼으면서 앞으로 남은 두달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연말이라고 한다면 저는 11월부터 12월까지가 다 연말이라고 생각해요.연말을 준비하는 11월과 2024년을 마무리 짓는 연말..